나무 고상원
시인 / 여래사 불자
설랜다
꿈 같은
세상이 올 것이다
아직도 영하에 시달리지만
조금 후면
추위를 훌훌 털고
꿈과 희망의 잔치
맞이할 것이다
자연의 합창 듣고
대자연의 수채화 보면
기쁨을 누릴 것이다
다 부자가 될 것이다
천지가 진달래꽃 잔치에
산골짜기 양지마다
신비한 야생화 천국
이룰 것이다
산사에 복주머니꽃, 노루귀꽃
음지 언덕에 처녀치마꽃
양지 설악 언덕에 얼래지꽃
우리집 화단에 은방울꽃
눈에 선하다
그립다
곧 우리 집 동백꽃이
울창한 봄맞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