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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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애플의 서평

해리 C. 두리틀
화가 겸 저술가

서평 1 : 수잔 수잔(Susan Susanne)의 소설 『애너벨 프락시 스물 여섯 번째 부인이 되다』
(스크리플 & 선스, 총 275쪽)


여주인공인 애너벨 프락시를 그녀의 소설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전, 수잔은 한 장을 할애하여 프락시를 상세히 소개하였다. 프락시는 브리검 영(1801-1877)의 스물 여섯 부인들 가운데 가장 젊은 부인 그룹에 속했다. 브리검 영은 1800년대 중반 조셉 스미스(1805-1844)와 함께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창립하였다. 조셉 스미스도 영과 같이 매우 많은(삼십명 이상의) 부인들을 가졌다.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현재 몰몬교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프락시를 다루기 전 그리고 그녀와 브리검 영의 다른 부인들과의 관계를 다루기 전, 수잔은 다수의 부인들을 가졌던 몇 명의 남성들을 소개하는 한 장을 그 소설에서 할애하였다. 평자 (A.J. 애플)은 독자들은 그들을 반半 일부다처주의자들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남성들은 동시는 아니지만 시기를 달리하여 다수의 부인들을 그들의 생애에 걸쳐 가졌다. 수잔은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르노 경찰서장 역할을 훌륭히 하였던 매우 유명한 남자 배우 클로드 레인즈(1889-1967)를 그 첫 번째 장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였다. 레인즈는 1967년 사망하였고, 뉴 햄프셔의 몰턴버러 소재의 레드 힐 공동묘지에 총 여섯 명의 부인들 가운데 다섯 명의 부인들과 함께 안장되었다. 비록 레인즈가 다섯 명의 부인들과 순서대로 이혼을 하였을지라도, 레인즈의 전처들은 이혼 이후에도 레인즈를 매우 사랑하였고 본인들을 레인즈 옆에 안장시켜달라고 주장하였다. 레인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괴상한 일이 그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
레인즈를 다룬 이후, 수잔은 CNN 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래리 킹(b. 1933)을 다루었다. 킹은 시기를 달리 하면서 여덟 명의 부인들을 가졌다. 킹을 다룬 이후, 수잔은 현재 89세인 영화 배우 미키 루니(b. 1920)의 약력을 소개하였다. 루니는 1942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이 넘치는 에바 가드너(1922-1990)와 첫 번째 결혼을 하였다. 그는 그 이후 일곱 명의 여성들과 결혼을 하였고, 킹과 동일하게 총 여덟 명의 여성들과 결혼을 하였다.
수잔은 그녀 소설의 주인공인 애너빌 프락시를 두 번째 장에서 소개하였다. 프락시는 약 19살이었고, 그녀의 정확한 생년월일 기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프락시는 영의 부인들 가운데 가장 젊은 부인 그룹에 속했고, 그녀가 영과 정말 결혼을 했는지 어떤 지는 우리가 순전히 추측해야할 영역이었다. 영은 1877년 76세에 사망하였고, 우리는 영이 50대 말에 프락시와 결혼하였다고 추측할 수 있다. 영과 몰몬교의 신앙문제는 이 소설에서 어디까지 부차적이었다. 수잔은 일부다처제 상황 아래의 프락시의 결혼생활과 그녀가 그녀의 결혼생활 중 만났던 사람들과 사건들을 그 소설의 두 번째 장에서부터 끝 부분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수잔은 프락시의 일상생활을 매우 잘 묘사했다. 프락시는 영의 다른 스물 다섯 부인들과 스물 여섯 부인들의 소생인 쉰 다섯 자녀들과 때로는 조화를 이루기도 했고, 때로는 부조화를 이루기도 했다. 그들은 하나 또는 두 개의 주거에서 우굴우굴 살았다. 세탁할 의복은 수십 가지였고, 요리할 음식도 무수히 많았고, 돌보아야할 어린이들은 굉장히 많았고, 가르쳐야할 아이들은 매우 많았고, 먹이를 줄 농장 동물들도 대단히 많았다….
프락시가 살았을 당시에는 전기도, 세탁기도, 의료시설도, 그리고 맥도날드도 없었다. 현재의 우리 독자들이 그러한 상황을 정말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프락시는 소설 속의 유일한 주인공이 아니었고, 그녀의 어릴 적 연인인 마크도 소설 속의 주인공이었다.(영과 결혼한 이후에도) 마크에 대한 그녀의 감정은 결코 식은 적이 없었다. 영이 사망한 이후, 교회의 원로들은 프락시가 마크랑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남성들과 여성들이 이 소설을 읽고 싶을 것이라고 우리가 믿는 것이 가능한가? 소수의 남성들은 이 소설을 읽고 싶을 것이다. 그렇지만 거의 절대 다수의 여성들은 이 소설을 읽고 싶을 것이라고 평자는 독자들에게 보증한다.



서평 2 : C. 새무엘스가 쓰고 M. 필립스가 삽화를 그린
『반딧물과 귀뚜라미: 반딧불이 귀뚜라미를 만나다』(아동도서출판사, 총 16쪽)
삽화가 필립스는 독자들을 위해 사랑스럽게 보이는 반딧불을 그 책의 한쪽 표지에 그리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귀뚜라미를 그 책의 다른 쪽 표지에 그려넣었다. 그는 반딧불 삽화 아래에 “반딧불”이라는 단어를 새겨 넣었고, 그 단어는 밝고 빛나는 금빛 색조로 그리고 그 단어에서 발산되어 나오는 활기찬 섬광을 가지고 인쇄되어졌다. 그는 귀뚜라미 삽화 아래에 “귀뚜라미”라는 단어를 새겨 넣었고, 조그만 검은 음표들이 그 단어로부터 뻗어 나왔다.
그 책의 표지를 넘기면, 독자들은 첫 번째 쪽의 하단에서 반딧불을 그리고 동일한 쪽의 상단에서 개똥벌레의 삽화를 볼 수 있다. 개똥벌레의 삽화 옆에 “개똥벌레는 매우 높은 곳에서 빛을 발휘하여 하늘을 밝게 비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는 자막이 있었다. 반딧불의 삽화 옆에 “반딧불은 매우 밝게 빛나 밤을 비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는 자막이 있었다.
독자들이 주목할 수 있듯이, 작가 새무엘스는 독자들이 어린이들이라는 사실을 유의하여 가능한 한단순하게 문장들을 단순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개똥벌레와 반딧불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동물이다. 그렇지만 개똥벌레는 날개를 가진 반면, 반딧불은 날개를 가지지 않는다.
삽화가 필립스는 매력적인 귀뚜라미를 삽화로 그리는 데 있어서 전문가였다. 그의 첫 번째 예시는 그 책의 세 번째 쪽과 네 번째 쪽에 나온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귀뚜라미가 짹짹 울 때, 귀뚜라미는 사실상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다. 필립스가 귀뚜라미로 하여금 매우 유명한 프랭크 시나트라(1915-1998)와 같이 마이크로폰 뒤에 서있도록 한 것 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있겠는가? 귀뚜라미가 입으로 “당신이 귀뚜라미가 짹짹 우는 것을 들을 때, 그것은 귀뚜라미는 노래를 부르는 것, 다시 말해서, 숫 귀뚜라미만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는 동안, 조그마한 음표들이 드러났다.
새무얼스는 삽화를 포함하고 있는 이 조그마한 크기의 아동도서의 나머지 부분에서도 이상과 같이 이상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예를 들어, 귀뚜라미와 반딧불은 집의 뒤뜰에서 그리고 집의 대지에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그 집의 아이들이 또는 그들의 부모들이 그들을 밟을 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였고, 잔디 깎는 기계가 그들을 박살낼 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였다. 그들은 대화를 통해 그들의 걱정들을 공유하였다. 평자는 다행스럽게도 그 소설의 사본을 미리 읽어볼 수 있었다. 평자는 어제 저녁 그 사본을 본인의 두 애들에게 읽어주었다. 한 아이는 여섯 살이었고, 다른 한 아이는 일곱 살이었다. 그들은 그 책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므로 평자는 독자의 아이들도 그 책을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서평 3 : S. 트레틀이 쓰고 편집한 『시간이 거꾸로 간다:
애담 브로드스키의 천문학 관련 논문들을 초록하다』(과학소설문학출판사, 총 187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은하계는 십억 이상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고, 10억 은하계들 가운데 하나의 은하계일 따름이다. 우리는 우리 은하계 안에 태양계가 있듯이 다른 어떤 은하계에도 우리 은하계의 태양계와 다른 형태로 태양계가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NASA의 산 정상 우주연구소 소속의 천문학자인 애덤 브로드스키는 일련의 과학 논문들을 써서 그의 동료들에게 제출하여 하나의 가설을 세웠다. 작가이면서 편집자인 S. 트레들은 브로드스키의 논문들을 발췌하여 그 발췌된 내용을 확장하였고, 그의 저서인 『시간이 거꾸로 간다』를 저술하였다.
트레들은 브로드스키가 그의 논문들에게 강력히 그리고 명백하게 주장한 그의 가설은 시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그의 저서에서 썼다. 요약하면, 우리 지구인들이 시간의 개념은 우주를 통틀어 보편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브로드스키는 시간의 개념을 믿었다. 예를 들어, “시침時針과 분침分針이 시계에 존재하듯이, 시간은 우리들에게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브로드스키는 주장하였다. 분침은 오른쪽으로 쉬지 않고 움직인다. 분침은 1분 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우리들에게 꾸준히 알려준다. 분침이 오른쪽으로 움직일 때마다 새로운 현재의 분分이 존재한다. 1930년대 영화 상영 전 뉴스들이 “시간은 계속 전진한다.”라고 보도하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비슷한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와 비슷한 태양계를 그들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브로드스키는 믿었다. 브로드스키는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고 주장하였다.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사람이 차고 있는 시계의 분침은 왼쪽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1분 전은 이미 죽었고, 또 다른 1분 전은 죽었고, 그리고 또 다른 1분 전은 죽었다.”라고 끊임없이 그 사람에게 알려준다.
저자(트레들)가 그 책의 이 부분에서 브로드스키의 가설을 소개할 때, 한 독자가 “다른 형태의 분침이 과연 현재 형태의 분침과 다른가?”라고 의문점을 던지는 것이 과연 논리적일 수 있는가?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분침은 왼쪽으로 회전하는 분침의 시간과 동일한 계량을 나타낸다.
분들은 두 가지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영원히 사라진다. “그러한 사실이 분침이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시계에는 적용되겠지만, 그 사실이 분침이 왼쪽으로 회전하는 시계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브로드스키는 반응하였다.
예를 들어, 저자는 “어떤 사람이(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서 정오에 시간을 맞출 때, 1분 이후 시계는 오전 11시 59분을 가리킬 것이고, 또 다른 1분 이후 오전 11시 58분을 가리킬 것이고, 그리고 또 다른 1분 이후 오전 11시 57분을 가리킬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이것들은 잃어버리고 사용된 분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계속 설명하였다. 반면, 다른 행성의 태양계는 우리 지구의 태양계와 똑 같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우주와 전혀 다르게 시간이 측정되는 곳에서 어떤것이 일어나기 전, 이것들은 회복되고 재생된 분들이었다. 브로드스키가 망원경을 통해서 관찰하고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이 우주는 하나의 우주 가운데 존재하는 또 다른 하나의 고립된 우주였다. 우리의 우주는 발견되지 않는 몇 십개의 우주들을 그 자체 안에 포함하고 있다고 그는 확신하였다.
다른 태양계의 행성을 검토하면서, 브로드스키는 인간과 유사한 종種이 그 행성에서 살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그들이 태어났을 때, 그들의 나이는 100살부터 시작하고, 그들은 매년 한살씩 젊어졌다. 그들의 나이가 한 살이 되었을 때, 그들은 죽을 것이다. 평자가 서평을 마무리해야 될 시간이 도달되었을 때, 평자는 지난 주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NASA의 산 정상(우주)연구소에 전화를 하였고, 그 연구소의 과학자 한 명과 통화를 하였다. 평자는 본인이 브로드스키의 최신 저서를 리뷰하고 있다고 그 과학자에게 말했다. 그 과학자는 평자의 질문들에 대해서 익명으로 답변들을 주겠다고 평자와 동의하였다.
그 과학자는 “이곳의 모든 사람들은 브로드스키는 일종의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가 자아도취에 빠져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가 무슨 정보를 선생님에게 주었는지 잘 모릅니다. 우리 연구소의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은 소금의 입자로 정보를 취하지 말라고 선생님에게 말할 것입니다. 저는 시간을 주제로 글을 쓴 어느 과학자들보다 그는 선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이 주제에 대해서 브로드스키한테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라도, 우리는 그것들을 생각해볼 가치가 상당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평자(A. J. 애플)와 저자/편자(S. 트레들)는 더 이상 그 사실에 대해 동의할 수 없었다.
번역 | 하와이 주립대학 교수 성원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