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화엄산림 대법회 지난해 11월 23일부터 2010년 1월 14일까지 53일간 영축총림 통도사에는 53선지식을 찾아 구법여행을 떠나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선재동자와 그들과 함께 기꺼이 구법여행의 길안내자가 되어주신 선지식들로 인해 매일 연화장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첫째 날 입재법문을 해주신 전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종범 스님으로부터 동안거 결제법어를 내려주신 영축총림 방장 원명 스님, 그리고 회향 법문을 해주신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 이르기까지 법상에 오른 53명의 법사스님 모두가 이시대의 선재동자에게 구법의 길안내자가 되어주신 선지식이었습니다. 특히 40년 동안 통도사의 전통으로 내려온 1개월간의 화엄산림법회를 지난해부터 53일로 늘리고, 식사당번과 불침번의 역할에서부터 법문에 이르기까지 53일간 화엄산림의 야단법석을 온몸으로 지켜오신 주지 정우스님의 원력대로 통도사는 화엄산림이 열린 53일간‘관심과 배려와 친절함속에 함께 어울림’이 펼쳐진 연화장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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